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온!/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14화 「夏期講習!」 - 하기 강습! === ||<-2> {{{#000000 14화, [ruby(하기강습!, ruby=여름방학 입시 특강)]}}} || || 각본 || 하나다 줏키 || || 콘티, 연출 || 요네다 미츠요시 || || 작화감독 || 카도와키 미쿠 || || 방영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4]]2010년 7월 6일[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4]]2011년 6월 16일[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4]]2011년 1월 19일 || 만화 3권에서 리츠와 무기가 함께 노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애니의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하기 강습(여름방학 입시 특강), 유이와 노도카의 딸기 드립(?)을 절묘하게 섞어놓았다. 방학 동안 집에서 공부하던 미오는 리츠에게 같이 놀자는 전화를 받지만 공부해야 해서 사양했다. 통화를 끝낸 리츠는 양갈래로 머리를 땋은 무기를 보고 놀래켜주려 했지만 뒤에 숨었다 나타난 무기를 보자 놀란다. 리츠는 무기에게 지금 시간 남으면 같이 놀자고 했고, 무기는 기뻐하며 "Just a Moment Please(한 번 더 얘기해 줘)"라고 영어로 말한 뒤, 집에 전화를 걸어 오늘 살 물건을 다음에 사겠다고 한 뒤 리츠와 놀러갔는데 둘 다 서로와 놀러가는 건 처음이었다. 리츠는 네가 안 가봤을 곳에 놀러가자며 먼저 오락실에 갔다. 오락실에서 리츠는 팔씨름 기계에게 쩔쩔매다가 졌지만 무기는 한 번에 기계의 팔을 껐었고, 하늘색 곰인형도 뽑고 리츠와 스티커 사진도 찍으며 [[베르사이유의 장미(만화)|베르사유의 장미]]의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오스칼]]을 외치는 리츠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리츠와 막과자 가게에 들렀다가 나오는 길에 들른 맥스버거 체인점에서 무기는 리츠에게 부탁하고 싶은 게 있다며 곰인형을 꼭 껴안더니, "날 때려 줘"고 부탁했다. 한편 집에서 노도카와 공부하던 유이는 졸면서 1기 12화에서 꿨던 단무지 눈썹이 달린 무기에 대한 꿈을 꿨고, 이 때 꿈 속에선 리츠도 나타나서 유이가 집어간 반대쪽인 오른쪽 눈썹에 붙은 단무지를 집어가서 꿈 속 무기가 녹아내리자 둘은 각도기를 붙여 막았다.[* 꿈 속 내용은 만화 3권의 종이 커버에서 리츠가 그려진 앞쪽의 반대 방향에 있는 유이와 무기의 뒷면에 있는 겉표지 만화를 그대로 가져왔다.] 노도카가 불러서 유이가 일어났을 때 유이는 노도카가 덮어 준 모포를 두르고 있었다. 쉬는 시간에 케이크를 먹던 유이는 노도카에게 케이크를 한 입씩 바꿔먹자고 했지만 노도카가 딸기를 집어가자 울상짓는다. 유이는 자기 집에 우이와 함께 있던 아즈사에게 케이크의 딸기를 뺏어먹는 법이 세상에 어딨냐며 투덜댔지만 아즈사와 우이는 시큰둥했다. 노도카는 유이에게 자기 케이크 조각 위에 있던 밤을 양보했지만 유이는 계속 노도카가 너무하다며 칭얼댔다. 얼마 후, 일행은 대학 입시를 대비해 학원에서 여름 특강을 듣는다. 이 때 미오만 교복을 입었고 나머지 셋은 사복을 입었는데 미오는 무기의 원피스 뒤에 떼지 않은 태그가 붙어 있자 뗐고 리츠가 태그를 보고 때려주길 바랬던 무기는 볼을 부풀리며 미오를 노려봤다. 일행과 엘리베이터를 탄 미오는 유이의 케이크 위 딸기 이야기를 듣고 예전에 리츠도 자기 케이크 위의 딸기를 뺏어먹어서 때렸다는 얘기를 들려주고 무기는 미오의 이야기를 주의깊게 듣는다. 미오가 학원생 등록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동안 리츠는 무기가 일부러 태그를 붙이고 튀는 옷을 입은 이유가 자길 때려 달라는 신호였다는 걸 알았고, 무기도 미오와 리츠 & 유이와 아즈사가 스스럼없이 서로를 대하고 스킨십하는 모습이 부러웠으며 나만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 때 무기가 이야기하는 장면의 뒷배경으로 리츠에게 꿀밤을 날리는 미오, 아즈사에게 뛰어들며 끌어안으려 하는 유이의 모습이 깔린다. 그리고 무기는 모두와 골고루 친하지만 리츠&미오, 유이&아즈사처럼 특별히 친한 부원도 없다.] 리츠는 학원증에 쓸 사진을 뒷모습만 찍힌 걸로 가져와서 능청떨다가 미오에게 꿀밤이 달렸다. 무기는 돼지코 스티커가 붙은 학원증 사진을 보여 줬으나 미오가 스티커를 떼 보니 뒤에 눈을 반만 감은 사진이 붙어 있었다. 심지어 유이는 한술 더 떠서 우이의 사진을 잘못 가져왔다. 결국 그 날 무기는 미오에게 맞지 않아서 학원 문 밖에서 리츠와 의논하다가 유이와 미오가 나오자 함께 하교했다. 다음 날, 아즈사와 함께 부실에 모인 네 명은 딸기를 얹은 케이크를 먹고 연습하기로 했다. 장난기가 발동한 무기는 미오의 딸기를 몰래 뺏어먹었지만 무기의 기대와 달리 미오는 그저 말 없이 울기만 했다. ||[[파일:케이크 위의 딸기를 뺏겨서 우는 미오.jpg|width=600&height=338&align=right]] || || 무기에게 케이크 위의 딸기를 뺏겨서 우는 미오 || 그러자 유이는 학생회실에 있던 노도카를 음악실로 데려가서 케이크 위 딸기를 뺏긴 건 이런 거라며 미오를 보여줬고 노도카는 유이에게 사과했고 무기도 미오에게 사과한 뒤 미오에게 사정을 설명했다. * 무기가 미오의 케이크 위 딸기를 뺏어먹는 장면은 한일 양국뿐만 아니라 [[유튜브]] 등에서 패러디됐고, 구글에 mugi steals strawberry를 검색하면 [[https://www.youtube.com/watch?v=fk05JCQEl54|mugi why]]와 같은 패러디 영상을 찾을 수 있다. 미오는 무기의 부탁에 따라 무기를 살짝 때리려 했지만 차마 때리지 못하고 리츠를 때리자 리츠는 왜 날 때리냐며 투덜댔다. 장면이 바뀌고 교정 주변을 리츠와 산책하던 무기는 리츠의 이마에 반창고를 붙이며 "리츠 넌 에스코트를 잘 하네, 남자애였다면 인기 만점이었을 걸"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리츠는 얼굴을 붉히며 그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냐며 무기에게 꿀밤을 날리는데 애니에서 이 장면은 직접 나오진 않고 소리만 들리는 걸로 처리했다. 그 날 저녁, 미오와 통화하던 리츠는 무기와 같이 놀았는데 뭐든 신기해하더라고 말했고 리츠의 책상 위에는 무기와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과 막과자 봉지가 놓여 있었다. 그러자 미오는 나도 무기와 놀고 싶었는데 왜 안 불렀냐고 따졌고, 리츠는 "(맨 앞장면에서)너도 불렀는데..."라며 푸념한다. 다음 날 전철을 기다리는 무기는 리츠가 전날 반창고를 붙인 채로 함께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보고 미소지으며 웃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